Twilight.Zone.(2002).1x33.Memphis-FQM

종양의 사이즈와 위치로 볼 때....

수술해도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제가 얼마나 살 수 있죠?

그건 말씀드리기 어렵네여..

도대체 얼마나 사냐구여??

5개월 정도,길어도 6개월이내입니다..

와우...(한숨의 소리겠죠..)

그래도 걱정 거리는 없네요..

내가 죽고난 후에야 두통이 생길테니까...

그냥 농담이었어요..

그럼,당신이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나요?

그렇군요...

하지만,우리는 타고난 신경외과의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바로 여기 멤피스에서 말이죠.

그는 암 종기들을 감소시키는 방법들을 찾았어요..

항원과 줄기,세포 대리까지..(어려운 용어라..ㅠ.ㅠ)

그래서 치료할 수 있다는 겁니까?

글쎄요..치료가 아직까진 실험단계라...

확실하게 보증을 서진 못하겠네요..

그럼,그 치료가격이 얼마나 하나요?

수술하고 약을 먹고,복귀하기까지

약 20만 달러정도가 듭니다...

근데,돈을 마련할 수는 있나요?

난 단지 가난한 법률회사 직원입니다..의사선생님!!

내가 당신을 만나러 여기까지 온 것만으로도 내 신용카드의 한계를 넘어섰다구요...

당신의 가족들은 어때요??(돈이 있냐는 듯..)

아뇨..전 가족이 없습니다!

아무도 없나요?

네...아무도..

지옥같네여...의사선생님!

이제 내가 죽는 다는 걸 알았으니...

난 이제 내 삶에 아무런 의미가 없어졌어요..

레이 윌슨은 방금 어떤 소식을 들었습니다..(해설이죠..)

우리들 모두가 두려워하는...

그러나,그의 인생의 최악의 날에...

레이 윌슨의 운은 지금 막 변화할려고 합니다..

그는 이제 그의 미래를 변화시킬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됩니다.

그의 과거를 바꿈으로써..

전 간호사에요...잠깐만요!!

누구죠?

제 이름은 아델라데에요..

어디 아픈데 있나요?

머리가 아파요..

아마도,부딪치고 난 후의 진동 때문일거에요..

당신 이름 좀 말해주실래요?

레이입니다!

무슨 일이죠?

당신은 차에 부딪쳤어요..레이씨!

오늘이 몇 일인지 아시겠어요??

잠깐만요..근데,여기가 어디죠?

잭슨 거리에 있는 멤피스에요..

네 저도 알아요..그런데..

왜 저사람들이 저런 옷을 입고 있는 거죠?

지금이 몇 년도지??

1968년이에요..아저씨!! 그것도 몰라요??

이런..젠장...(엥?과거로의 여행??)

이건 믿을 수가 없는 일이야..

당신은 이제 다른 차원의 공간을 여행하게 됩니다..

보이는 것과 들리는 것의 공간 뿐만 아니라..

마음 속의 공간까지도....

불가사의한 곳으로 떠나는 여행

오직 상상 속에서만 일어날 수 있는 일....

이제 당신은 들어가게 됩니다!

만든이:맨살세상 alliat E-MAIL:alliat@lycos.co.kr

아저씨는 정말 오랫동안도 잠자네요..

여기가 어디지?꼬마야!

저희 집이에요.

지금,내 점을 응시하고 있나요?

아냐...

근데,지금 몇 시지?

4시15분이에요..시계가 참 특이하네요!

이건 디지탈 시계야..

넌 이런 걸 본적이 없지?

넵!!

꼬마야..지금 몇년도지??

아까 말했잖아요!! 1968년이라구...

믿을 수가 없어..

아야..젠장!!!

오...아저씬 나쁜말도 할 줄 아네요..

루카스.박에 나가서 잠깐 놀고 오지 않으렴?

지금 이 아저씨는 휴식이 필요해..

저 놀기 싫은데요!!

그렇다면,밖에 나가서 우편이라도 확인하고 오렴..

자!!갔다 오렴..

머리는 어떠세요??

마이클 타이슨이 13라운드를 뛰다 온것 같소...(ㅋㅋ 이게 바로 미국식 조크네요..ㅎㅎ)

집안에 데려다 줘서 정말 고맙게 생각해요..

하지만....

지금 난 병원에 가야할 것 같소...

컬러드 병원(?)은 너무 멀어서 오늘 내로 못 갈거에요..

엥?뭐라구요??

컬러드 병원이요..(해석하면 색칠한 병원이라서..ㅋ)

그러나,만약 당신이 내일 가길 원한다면....

우리가 도와드릴께요..

내가 생각하기엔 단지 머리속의 진동 때문같은데요...

아뇨..아뇨..뭔가 잘못됐소...

나는 여기에 있어선 안된다구요..

잘 들어요....

우리집에 장식품이 없다는 걸 알고는 있어요..하지만...

아뇨..난 당신의 집에 관해서 이야기하는게 아니에요..

내가 의미하는 건 이건 뭔가 잘못됐다는 거에요..

1968년이라니 이건 정말 비상식적인 일이라구요..

지금은 1968년 맞거든요..

이바요..아가씨!!난 미치지 않았거든요..

그리고 난 환각상태에 빠지지도 않았다구요..아이구!

잠깐만요...

제가 그걸 증명해보이도록 하죠...

보세요...

내 자켓 좀 저한테 주시겠어요?

여기요..

고마워요.

어? 내 지갑이 어디갔지??

어쩌면 당신이 잃어버린 것일수도 있죠.. 당신이 자동차에 치였을때...

일단 잠시 휴식 좀 취하세요...

그럼,점차 더 나아질거에요...

한 시간내에 저녁식사를 준비해 드릴께요..

당신은 정말 건강한 사람처럼 먹어대는군요..

하루 이틀 정도면 좋아질 것 같네요...

"fine"이 어떤식으로 해석되어는지에 따라 다르겠죠... (음...블랙조크인듯...)

혹시 advil을 가지고 있으세요??(두통약이 아닐까...?)

아...아스피린요...(역시 두통약이군..ㅋ)

내 핸드백 안에 몇 개 있을거에요..

목욕할 시간이다....애야!!!

엄마!!!너무 빨라요....(씼어라..이 녀석아..ㅋ)

난 지금 목욕하기 싫다구요...(벌써 귀차니즘이..ㅎㅎ)

루카스..제발 좀...

너하고 싸우기 싫거든...(말 들으라는 소리겠죠..)

욕조에 물 좀 채우러 갈께여..

실례요..

너희 엄마는 정말 좋은 사람이란다..

넵..그리고 무지 이뻐요..(ㅎㅎ)

엄마는 지금보다 훨씬 더 멋있는 사람이라구여..

그러나.지금은 좀 당황했어요...왜냐하면...

오늘 편지들중의 하나때문이죠...

무슨 편지?

몇 몇 사람들이 우리집을 빼앗을려고 한다는 거요..

엄마는 변호사를 부르고 싶어하지만.문제는 돈이 없다는 거죠..

너 그 편지가 어디 있는지 아니??

- 저기 있어요... - 어디 보자....

고맙다..

잠자야 하지 않나요??

네..저도 알아요...

당신은 내가 무슨 직업을 가지고 잇는지 안 물었더군여...

난 법률회사 직원이요...(변호사인가??)

음..그러니까..내가 해줄수 있는 일이 있다는 거죠..

이 법률 문서를 보세요..

이것은 말이죠...

난 적어도 내가 무얼 도와줄 수 있는지 알수 있는거죠...

당신의 친절에 보답할 수 있는...

당신에게 몇 가지 무료조언 서비스를 해주는 겁니다..

그거 어디서 났어요?

그건 당신이 알 필요가 없는 거에요..

나는 내 집에 낯선 사람을 들여놨어요.

그냥 선량한 마음으로 말이죠..

그리고 그는 내 사적인 사건에 배회하고 있는 중이죠..

나는 즉시 당신을 내쫓을 마음도 가지고 있어요...

내가 당신의 집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을 안대도 말이죠??

루카스!!내가 너한테 몇 번이나 말했니?

집에서 공 튕기면서 놀지 말라고...

네..죄송해여..

오늘은 시청에서 꽤 오랫동안 있을 것 같다..

점심은 냉장고에 넣어두었으니까,알아서 차려먹고...

수학숙제하고 국어숙제 해놓는 것 잊지말고...

검사할테니까..

- 네!!알았어요.. -이리 오렴..엄마한테 뽀뽀해야지..

으휴...

애야..길바닥에 내 않기 싫으면....

이리와서,엄마한테 행운의 뽀뽀를 해다오...

그리고,머리카락 빗질 좀 하렴...

네!알았어요..

잘 다녀오세요..아델리데!!

헤이!!루카스..

안녕요..아저씨!!

너 혹시 내가 어떻게 갈수 있는지 말해 줄수 있니?

어제 내가 사고가 났던 바로 그 곳에 말야..

물론 갈수 있죠!!

이 길을 따라서 쭉 걸어가면 돼요...

오!!고맙다!!

잘 들어라..루카스!!

너는 이제 나를 다시는 못 보게 될거란다..

왜요??

왜냐하면 나는 여기에 사는 사람이 아니거든...

그걸 어떻게 알아요?여기 사람일 수도 있잖아요..

아니란다..애야!!

제가 같이 가드릴까요?

앞으로 너희 엄마를 잘 보살펴 줄 수 있겠지??

내가 만약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면 말야..

그리고,너희 엄마에게 이제껏 고마웠다고 전해주렴....

오늘 저녁에 경기보러 함 오세여..아저씨!

네...

아뇨...그냥 뭐 좀 찾을게 있어서요..

제가 보기엔 그런 쓰레기장에서 찾을 건 없어보이는데요..

글쎄요....

제가 여기서 어제 지갑을 잃어버렸단 말입니다..

난 단지 그것을 찾고 있을뿐이라구여..

주민등록증 좀 보여주실래요?

제 민증은 지갑안에 들어있거든요...

그리고,방금 내가 지갑을 잃어버렸다고 말씀드렸잖아요..

이 것 혹시 공공재산인가요??

그런가요??

저한테 질문하신건가요??아저씨??

방금 뭐라고 불렀죠?(보이라고 하니까 열받은 듯..ㅋ)

레이 삼촌...

엄마가 5분후에 영화가 시작된데여...

영화를 볼려면 지금 바로 가야한다구요...

안녕하세요..브라이언트 경찰 아저씨!!

루카스!!너 이사람 아니??

넵..아저씨는 뉴욕에서 온 삼촌이에요!!

Officer:그래??

너희 삼촌 말야..

그는 지금 멤피스에 있지..안그래??

네!!맞아요..(이런 말을 왜 하는 건지??)

제가 따라와서 화나셨나요??

물론,아니지...

아저씨가 어디서 오셨는지 이제 알아채셨나요??

글쎄..하지만,네가 어디서 왔는지는 알 수 있지!!

너희 엄마가 집에 오셔서 네가 집 밖으로 나간 걸 안다면..

아마도 우리 둘다 잡아먹을거다..(ㅎㅎ)

자!!가자...

내가 살았던 곳은 여기랑 다르단다...

그들은 여기 사는 사람들과 사는 방식이 다르지..

네가 다른 방법으로 사람들에게 말할 수도 있지..(?)

그리고 경찰들은 너처럼 대화하지 않는단다..

당신은 경찰관이 두렵지 않나여??(이때는 폭력경찰인듯....)

그럼,,경찰관을 두려워 할 필요가 없지....

학교에서나 아님 다른데서 무슨 일이 있었던거냐??

그들이(경찰) 어제 나를 집에 데려다줬어요..

싸웠거든요...

뭣 때문에??

별 일 아니에요...

아무것도 아닌일로 귀여운 꼬마가 싸운거니??

버디 윌슨이 내 점보고 놀렸어요...

그래서 제가 배에다 한 방 먹였죠...

엄마는 항상 싸우지 말라고 저한테 말하지만..

엄마는 절 이해 못해요...

싸움도 안 하고선 남자가 될 순 없지....

맞아요..제가 말하고 싶은 바가 바로 그거라구여..

그렇지,하지만 말야..

진정한 남자는 자신의 주먹을 함부로 휘두르지 않는 법이지..

자 봐라!!주먹으로 싸우게 되면....

넌 단지 잠시동안만 무언가를 바꿀 수 있지만...

그러나,이것과(머리)와 이것(가슴)을 사용한다면..

무언가를 영원히 바꿀수 있지... 그리고,너의 인생도 바꿀 수 있단다..

내가 한 말이 무슨 말인지 이해하겠니?

넵..알았어요!!

비밀 하나 알려드릴까요??

어떤 비밀 말이냐??

내가 앞으로 무엇을 하고 싶은지 말이에요..

그래!!

웃지 않겠다고 약속하시는 거에요...

물론이지..약속하마..

정말 아름답고 큰 꿈이구나...

네..저도 알아요!!

그것과 싸울 준비는 되어있니??

물론이죠..

엄마 왓어요?

무슨 일있어요?? 그들이 당신에게 변명을 하던가요??

제가 내일 아침에 당신과 함께 거길 다시 가야겠어요..

변명이라...

아하..그 백인들은 제가 그들을 때려눕힐지 예상을 못했더군요.

난 당신이 어제 말한걸 정확하게 그들에게 말했어요..

그들은 이제 집에 접근조차 하지 못한다구요..

소송이 있는 동안에는요...

그리고 나서 은행문서복사본을 이용해서..

내가 세금 낼 돈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증명했죠...

하~~~~~~~하~~~~

내가 생각하기엔 그들에게 이제 간호사가 필요할 것 같아요..

이 소송이 완전히 끝난후에 말이죠..(의역이라....)

당신이 행복하니까 기분이 좋네요...아델리데..

고마워요..레이!!!

엄마...그럼 이제 집을 계속 갖게 되는거야??

당연하지 아가야...(예!!베이비!!)

하!!하!!!하!!

이~제!

나는 우리 집 현관문을 통과해서...

부엌으로 들어가..

요리를 만들거에요....

당신이 이제껏 맛보지 못한 최고의 요리를...

우~~~후!!!!!

애가 너무 피곤해서인지..

옷을 입고서 잠이 들었네요...

제가 이따가 애 침대로 옮겨놓을께요...

고마워요!!레이씨..

루카스가 정말로 당신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저도 그 애를 정말 좋아해요...

그는 정말 좋은 꼬마에요..아델리데.

애 아버지를 닮아서 그래요..

그의 아버지한테 무슨일이 있었는지 말해줄 수 있나요?

짐은 창문 닦이였죠..

약 5년전에 말이죠..

그가 도시의 한 사무실 빌딩에서 일을 하다가...

그만,그의 케이블이 부서져버렸죠...

아무도 그를 컬러드 병원에 데려다 줄려고 하지 않아서...

그는 그 거리에서 죽었어요....

괜히 물어봤네요....

전 루카스를 위해서 다른 삶을 원해요...

사람들은 말하죠..삶은 변하기 마련이라고...

네...맞아요!그 말이...

제가 약속하죠...

그럼,당신은 어때요?

당신을 위해서 누군가 기다리고 있나요?(아내가 있냐는 뜻?)

아뇨...

일하느라 바빴겠죠!!안 그래요??

글쎄요..음..제가 생각하기엔..

지금은 너무 늦은 것 같네요...(암 때문인 듯...)

왜 그런 말을 하시죠?

아델리데..혹시 이런 일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세요??

음..그러니까..

한 인간이 두 번의 인생을 사는 기회를 갖는다는게...

가능하다고 생각하세여??

제가 생각하기엔 그들의 마음속에 신이 존재한다면..

그들이 두번 보다 더 많이 살 기회를 갖는다고 생각해요.

인생에서 새 출발을 하는 거죠...

새 출발이라...

정말 듣기 좋은 말이네요..

절대로 늦지 않았어요...

오! 마이 갓!!!

레이,무슨 일이죠??

내일은 1968년 4월 4일이에요..

그리고요??

마틴 루터킹이 암살당할거라구요....

바로 여기 멤피스에서요...

이해를 못 하겠네요...

누군가가 마틴 루터킹을 죽인다는게 무슨 말이죠??

오늘 저녁에 청소원 파업현장에서 연설을 할것 이고...

내일 그는 암살되거에요...

로라인 모텔의 발코니에서 말이죠..

그걸 어떻게 알아요??

왜냐면,예전에 제가 말한 걸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전 여기 사람이 아니에요..

아델리데..난 이 시대 사람이 아니라구요..

내가 일했던 어제 아침까지만 해도 2003년이었다구요..

그리고,갑자기 사고가 나서부터..

레이..당신은 지금 상식 밖의 애기를 하고 잇다구요..

아뇨..아뇨..아델리데..제말 잘 들어요.....

이제 나는 왜 내가 여기있는지 알아챘어요...

나는 이제까지 당신과 루카스를 돕기위해 왔다고 생각했지만...

레이!!!!

어쩌면,당신을 도와줄려고 올 수도 있어요...하지만!!!!!!

아뇨..전 아프지 않아요..제말 좀 들어요...

죄송해요...

하지만,아델리데...난 루터킹 목사를 구해야겟어요..

메이슨 성당이 어디있는지 아세요??

레이..당신은 지금 휴식이 필요하다구요...

아뇨...전 괜찮아요!!

아델리데.....

당신은 절 믿어야해요...

제발요....

여기서 2마일 가량 떨어져 잇어요..

메이슨 거리에서...

Martin Luther King: 아무도 절 좋아하진 않는다해도..

저는 살기를 원합니다....

오래도록 장수하고 싶습니다!!

이 세상에서 말입니다..

그러나.지금은 이런 것에 관심을 가지지 않습니다...

저는 하느님의 의지에 따라 인도되길 원합니다...

그리고,그 분께서 허락하셨구요....

제가 산에 올라가는 것을 말입니다..

그리고 제가 그 곳을 바라다보자....

전 보았습니다..

약속의 땅을요..

와! 거기엔 우리들이 가득하였습니다...

비상사태에요....

딱 5분이면 됩니다.....

거기엔 지금 공간이 없습니다...

아뇨..경찰나리..당신은 지금 이해를 못했어요..

잠깐이면 되요..제말 좀 들어보세요..

아뇨..당신이 이해를 못했어요...

여기 있는 모든 사람들이 보려고 여기 있다구여...

전 여기 들어가야 한다구요..

이해를 못했나본데,제 말 좀 들어보라구요..

그들이 그를 죽일거라구요.. 그들이 킹 목사를 죽일거라구요...

난 안 미쳤어..그들이 킹 목사를 죽인다니깐...

아무도 그를 죽이지 않을거에요....

제발요...제발!!!!

King: 그래서 전 오늘밤 행복합니다.. 걱정도 없구여...

난 어떤 사람도 두려워하지 않을 겁니다..

저의 눈은 영광을 보고 왔습니다...

그 분이 오신 바로 그 곳에서요..

절 꺼내줘서 정말 고마워요....

제가 나중에 꼭 같을께요..약속해요!

그건 중요치 않아요...

아델리데..이런 일을 겪게해서 미안해요..

난 지금 당신이 필요해요... 난 미치지 않았다구요.

내가 당신과 루카스를 도와줬잖아요..

난 지금 로라인 모텔에 가야해요...

우린 이제 다시는 못 보겠죠? 그렇죠??

잘 모르겠어요...

이제까지 고마웠어요..아델리데..

루카스..여기서 뭐하는 거니??

저 어제 아저씨가 말한 걸 들었어요..저도 돕고 싶어요..

안된다...어서 집에 가렴..

레이..당신은 여기서 우리와 함께 살고 잇다구여....

루카스...잘 들어라!!!

내가 말한 것 잊지 말아라..알앗지??

네가 원하는 것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라구....

절대 잊지마!!!

킹 목사님!!!

안으로 들어가세요....

발코니를 벗어나라구요...

킹 목사님!!

킹 목사님!!안으로 들어가세요...

안으로 들어......

어서 안으로 들어가세요..

레이!!!

안돼!!루카스..돌아가!!!

레이!!!

킹 목사님!!안으로 들어가세요...

안돼!!안돼!!!!(차가 꼬마한테 오는 중.....)

기다려요..레이아저씨!!

안~~~~돼!!!!!

레이 아저씨!!!괜찮아요.????

네가 그들을 멈추게 해라....

네가 그 분을 구할 수 잇어...네가...

오!마이 갓!!!그들이 킹목사를 쐈어....

내가 킹 목사를 구해지 못했구나...

그러나,절 구해주셨잖아요..아저씨!!

절 구해주셔서 고마워요.....

제자리로 온 걸 환영합니다....

당신은 3일동안 혼수상태에 있었어요...

혼수상태요??

그러나..전....

아니..저는......

느낌이 어떠세요???

머리가 아픈거 말인가요??

예.....

아..그리고 몇 가지 새로운 소식을 가져왔어요..

당신의 진료에 관한 건데 말이죠..

내가 예전에 말한 신경외과전문가가

수술비용을 받지 않기로 동의했어요...

뭐라구요??

그가 시작하고자하는 프로그램은...

당신과 같은 사람들을 위한 거죠..

사람들은 치료를 필요로 하지만,돈이 없는게 사실이죠..

하지만,당신은 10원도 안 내도 됩니다...

절 꼬집어주시겠어요??저 아직 꿈꾸고 있는 것 같은데요...

하~하~하!!절 믿으세요... 당신은 지금 깨어있어요..

레이씨! 새로운 신경외과 의사를 만나게 해드리죠...

닥터!!루카스 타일러 입니다!!!(그 꼬마???)

만나서 반갑습니다...레이씨!!

루카스???

이제..저는 당신에게 어떤 것도 걱정하지 말라고 말하고 싶네여.

당신이 지금 해야 할 일은....

병과 싸워 이기는 것입니다...

당신은 머리와 가슴으로 싸우면 됩니다..(레이가 예전에 말한 바로 그 곳이네여! ㅎㅎ)

그러면,당신은 당신의 인생을 바꿀 수 있어요...(이거 역시 레이 가 한말...ㅎㅎ)

잊지 마세요...

잊지 않아......

절대 잊지 않는다구....

레이 윌슨은 최악의 상황에서 새로운 출발을 찾았습니다...

그리고,그는 35년전으로 돌아가 그 것을 찾았죠....

때때로,우리의 미래에 있는 가장 중요한 키는....

바로 과거라는 것을..

환상특급이었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만든이:alliat@lycos.co.kr (맨살영화세상)